부두교 주술이나 미상의 첨단 과학, 의술을 이용하여 자신의 영혼을 다른 사람의 신체로 옮겨 영생을 꿈꾸는 이야기들이 있다. 대표적인 영화 네 편에 대해 알아보았다.
호러 영화가 새로운 물결을 맞이하고 있다. <컨저링> 시리즈가 대표하던 초자연적 유령 영화를 대신해 인간의 광기를 특유의 기법으로 표현하는 세 명의 감독이 각자 두 번째 영화를 성공리에 마쳤다.
넷플릭스 호러 한 편이 인터넷에서 극과 극의 평가다. 신체 절단, 성폭행, 반전 등 불편한 장면들이 등장하면서 보는 이들을 불편하게 한다. 하지만 이 영화에 관한 온라인의 반응은 양 극단으로 뜨겁다.
사람을 웃기는 일을 업으로 삼았던 영화감독들이 있다. SNL 작가였거나 코미디언이었던 이들이 만든 영화는, 관객을 착각하게 만들었다가 충격에 빠뜨려 버린다. 아담 맥케이와 조던 필이 만든 영화를 소개한다. 올해 개봉한 이들의 신작과 함께.
원래 이 영화는 국내 개봉 계획이 없었다. 곧바로 VOD로 갈 예정이었는데, 성난(?) 관객들의 요청으로 정식으로 극장에서 개봉하여 213만명의 관객을 모았다. 그렇다. <겟 아웃>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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